백악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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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22일 개막해 38일 간 고성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공룡엑스포 현장.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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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공룡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고성 당항포관광지에서 다음 달 29일까지 38일 간 열린다.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다양한 공룡을 탐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사한다. 기존 3~4년 주기로 열리던 엑스포는 202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3년 연속 열린다.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더욱 흥미진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공룡 퍼레이드는 새롭고 웅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국가의 전문 외국인 연기자로 구성된 공연팀은 1일 2회(야간개장시 3회)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친다. 지난해 보다 11명이 늘어난 35명의 공연 단원이 퍼레이드에 이어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 엑스포는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더욱 실감나고 생동감있는 영상으로 교체된다. 공룡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각각의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관의 3D 영상, 주제관의 4D 영상,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의 360도 써클영상 등을 통해 7000만 년 전 공룡을 찾아 나서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공룡화석전시관은 복합형 체험관으로 변신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입체 체험물로 연출하는 등 단순 시각을 뛰어 넘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룡시대 정글을 연상케 하는 미디어아트부터 진품 화석과 작동 공룡까지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공간을 지나 체험공간에서는 탐험대처럼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할 수 있다. 밤하늘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공룡놀이마을과 식물원, 캐릭터관 등도 색다르게 변신했다.
오는 21일까지 사전 예매권 구입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엑스포에 앞서 고양 일산킨텍스에서 51일 간 열린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에는 6만여 명이 다녀가 성공적 개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온 가족의 가을 나들이로 좋은 공룡엑스포 현장을 찾아 공룡 세상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