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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35일 대장정 막 오른다

15일 동의보감촌 잔디광장 상설무대서 개막식

1호 관람객 이벤트, 최고 가수 축하공연 등 마련

전통의약 가치 조명, 실생활 속 전통의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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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우리 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 산업의 저변을 넓힐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가 오는 1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35일간 대장정을 시작한다.
산청엑스포 주제관. 산청엑스포조직위 제공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 엑스포인 산청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 이란 주제로 다음 달 19일까지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장식은 지역 풍물패인 산청매구보존회의 풍물놀이에 이어 참석 내빈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첫 번째로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약초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등 산청엑스포 1호 관람객 이벤트도 열린다.

식전 공연은 산청을 대표하는 100인의 사물놀이와 산청군 출신 국악인 김란이, 경남을 대표하는 경남합창연합회,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대북공연팀의 무대로 엑스포 시작을 알린다.

특히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띄울 식후 행사인 축하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동한다. 틴탑, 에이핑크, 정동원, 윤도현밴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의 피날레는 별빛 드론쇼가 동의보감촌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산청엑스포 메인 무대. 엑스포조직위 제공
전 세계 30개국 120만 명이 참여하는 산청엑스포는 한방과 세계 전통의약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전통의약의 가치를 조명하고 실생활 속 전통의약을 체험하는 전시관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의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설전시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한방 체험과 한의약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된다.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한방항노화 웰니스 컨퍼런스 등 5개의 학술행사를 통해 산청 전통의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교류의 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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