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에서 중견 건설사인 산양건설을 운영 중인 정진갑(73) 대표가 고향을 찾아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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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산양건설 정진갑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 째)가 지난 7일 통영시를 찾아 천영기 시장(사진 가운데)을 면담하고 고향 통영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통영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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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지난 7일 통영시를 찾아 천영기 시장을 면담하고, 고향 통영의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통영시는 기탁한 성금을 통영시 평생학습관과 독거노인 가구에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도천동 출신인 정 대표는 1989년 부산에 건축전문공사업체인 산양건설을 설립해 중견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사비를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고향 사랑이 각별해 통영시에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부산 20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 대표는 “고향의 인재육성과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