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 모교 부산대에 발전기금 1억 원 출연

7일 교내서 출연식…부산대 약학대, 감사 의미로 ‘조원기 기념강의실‘ 헌정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3-06-08 09:28:2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이 7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약학대학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사재 출연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대 약학대학 약학과 66학번 동문인 조원기 회장은 이날 부산대를 찾아 “올해 개교 77주년, 약학대학 개설 70주년이 되는 모교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기부금이 우리 약학대학에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촉진해 후배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연구에 매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후에 우리 사회의 귀중한 인재가 되어 기업과 나라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약학대학에서 열린 강의실 헌정식에는 조원기 회장을 비롯해 이준희 부산대 약학대학장, 윤성미 부산대 약학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대 약학대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강의실(약학관 412호)을 ‘조원기 기념강의실’로 헌정했다.

이준희 학장은 “조원기 동문께서 출연해 주신 발전기금을 약학대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의약 분야 발전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조원기 회장은 1988년 조아제약을 창립했고, 1993년 자회사인 메디팜㈜를 설립해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조아제약은 의약 전문기업으로 우수 의약품 개발과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2020년 11월 기존 1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중심에서 천연물의약품 개발 중심의 연구로 전환해 개별인정형 원료 및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1995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22개국에 80여 가지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 개척의 성과를 이뤘고, 2020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수출용 잘크톤 스텝1·2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조아 세피지 앰플(Cho-a Safeasy Ampoule)‘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섰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안전하고 쉽다’는 의미를 지닌 용기로 미국 약전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조아 세피지 앰플은 독창적 디자인과 그립감까지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해외 12개국(미국, 유럽,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페루, 쿠웨이트, 과테말라, 사우디아라비아)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5. 5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6. 6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7. 7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8. 8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9. 9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0. 10“‘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7. 7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3. 3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