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웨어 브랜드 허그본(대표 이승민, 전용우)이 5월 31일(수) 부산진구 부암1동주민센터에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허그본은 운동복을 제작?판매하는 지역 브랜드 업체로 코로나19 초기부터 부산 전역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마스크 제작?기부활동을 시작으로 라면 릴레이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승민 대표는 “5월 진행한 허그본 팝업스토어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을 부암1동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라면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