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트레킹 가이드와 갈맷길 걸어요(종합)

시 ‘갈맷길 가치걷기 서비스’

  • 오광수 기자 inmin@kookje.co.kr
  •  |   입력 : 2023-04-12 20:47:29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트레킹 가이드와 갈맷길을 걸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부산시는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 갈맷길 홈페이지(galmaetgil.busan.go.kr)에서 트레킹 예약을 할 수 있다.
YOLO 갈맷길 5코스(오륙도 품은 이기대)의 오륙도 생태습지공원에서 바라본 오륙도와 스카이워크 일대. 국제신문 DB
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는 14일 오후 2시 갈맷길의 이기대 구간 중 하나인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 선포식을 연다. 시와 국제신문, KNN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날 선포식은 갈맷길 트레킹 가이드 증서 증정, 선포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욜로갈맷길 5코스 걷기도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총 4개 주제의 걷기 프로그램이 갈맷길 전 구간에서 42차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갈맷길 완보 코스 ▷욜로갈맷길 10선 코스 ▷달빛 갈맷길 코스 ▷함께 갈맷길(보행 약자, 장애인 등) 등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마라톤 의총’ 與 “탄핵 반대 당론 유지…변경 없어”(종합)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 구름 많음…빙판길 살얼음 유의
  3. 3그때 그시절 통닭, 가격도 반갑네
  4. 4[속보] 한동훈 “尹, 계속 직 수행할 경우 국민 위험 빠뜨릴 우려 커”
  5. 5국민 눈높이와 보수궤멸 사이…한동훈의 딜레마
  6. 6만점자 무려 11명 ‘물수능’…부산은 한 명도 없어
  7. 7[속보] 한동훈, ‘비상계엄 사태’ 논의 예정 없던 긴급 최고위 소집
  8. 8한동훈, ‘탄핵 찬성’에 친윤 반발…요동치는 국힘
  9. 9[속보] 한동훈 “尹대통령의 조속한 집무집행 정지 필요”
  10. 10해운대구, 이번엔 엘시티 시행사와 344억 취득세 소송전
  1. 1‘마라톤 의총’ 與 “탄핵 반대 당론 유지…변경 없어”(종합)
  2. 2국민 눈높이와 보수궤멸 사이…한동훈의 딜레마
  3. 3[속보] 한동훈, ‘비상계엄 사태’ 논의 예정 없던 긴급 최고위 소집
  4. 4한동훈, ‘탄핵 찬성’에 친윤 반발…요동치는 국힘
  5. 5尹 만난 한동훈 “특단 조치 생각 없는 듯…직무 정지해야”
  6. 6“尹, 홍장원 국정원 1차장에 한동훈 등 정치인 체포 지시... 거부하자 경질 지시” (종합)
  7. 7“국회 軍 투입은 김용현 지시” “명령 불응 땐 항명죄라 말해”
  8. 8"추가 계엄 의심" 곳곳서 우려
  9. 9예산삭감이 내란 획책? 복지장관 “그렇지 않다”
  10. 10尹, 침묵 깨고 계엄배경 밝힐까
  1. 1그때 그시절 통닭, 가격도 반갑네
  2. 2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계엄 알았다면 국무회의 가지 않았을 것”
  3. 3금양, 1575억 원 규모 전기버스 배터리 공급계약
  4. 4부산항 환적 정보, 블록체인 기술로 실시간 공유한다
  5. 5“이번 연말, 집에서 홈파티로”…알뜰족 만족시킬 취향저격템
  6. 6“우리가 부산 과학 꿈나무” 영광의 얼굴들 한 자리
  7. 7파크하얏트 부산 신메뉴…제철 방어 등 코스 즐기기
  8. 8국제유가 내렸는데 국내 기름값은 오히려 상승…"환율 영향"
  9. 93분기 한국경제 0.1% 성장…해외IB 내년 전망 하향 일색
  10. 1010만 달러 찍은 비트코인… 더 오를까, 내릴까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 구름 많음…빙판길 살얼음 유의
  2. 2[속보] 한동훈 “尹, 계속 직 수행할 경우 국민 위험 빠뜨릴 우려 커”
  3. 3만점자 무려 11명 ‘물수능’…부산은 한 명도 없어
  4. 4[속보] 한동훈 “尹대통령의 조속한 집무집행 정지 필요”
  5. 5해운대구, 이번엔 엘시티 시행사와 344억 취득세 소송전
  6. 6“민주주의 잃지 않겠다” 부산대에도 대자보
  7. 7KTX·동해선 감축…철도파업 첫날 부산 큰 혼란 없어
  8. 8특전사령관 “그때 장관 지시 거부하는게 옳았다”
  9. 9국어·수학 만점 1000명 넘어…사회탐구가 당락좌우 변수로(종합)
  10. 10[속보]국정원 1차장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정리’ 지시”
  1. 1최향남 101弗, 류현진 2573만弗…한국인 MLB 포스팅 도전사
  2. 2단독선두 BNK 썸, 여전히 승리가 고프다
  3. 3‘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UFC 2연승 도전
  4. 4투수, 주자 있을 때 25초 내 투구
  5. 5대학시절 ‘홈런 레이스 우승’ 롯데 신인 김동현 “거포형 타자되겠다”
  6. 6더브라위너 1골 1도움…맨시티, 8경기 만에 웃었다
  7. 7김민재 84분 뛴 뮌헨, 포칼컵 16강 탈락
  8. 8인니 신태용호-베트남 김상식호 격돌
  9. 9김혜성, MLB 진출 본격화…“5일 포스팅 공시”
  10. 10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2년 연속 ‘올해의 女 스포츠인’

독자참여 게시판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의사소통 어려워 인지·언어치료비 지원 절실
기초단체장 후반기 각오
“숲속놀이터 등 성과…북항·원도심 균형발전 추진”

알립니다

  • 15분도시부산 공감콘서트
  • 시민건강교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