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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기부 힘입어 밀양시 3개월만 고향사랑 기부금 1억 원 넘어서

콜핑 박만영 회장 부부 최근 밀양시 방문해 1인당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밀양 단장면이 고향으로 밀양시에 꾸준한 기부 활동

밀양시 시행 3개월만에 1억 원 고향사랑기부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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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 고향 발전에 기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콜핑 박만영 회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부인 김상숙(전 회장) 부부가 박일호 밀양시장에게 전달한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아웃도어 의류 전문업체인 콜핑 박만영 회장 부부가 최근 시청을 방문해 박일호 시장에게 1인당 최대 한도액인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부인인 콜핑 김상숙 전 회장은 이날 이같은 기부 소회를 밝히며 “밀양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콜핑 측 기부에 힘입어 밀양시는 1일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1월 1일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지 3개월 만으로 현재 시점에서 경남 18개 시군 중 1억 원을 돌파한 곳은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핑 박만영 회장은 “고향인 밀양에 기부를 하게 돼 뿌듯하다.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 발전에 값지게 써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준 박 회장 부부에게 감사드린다. 향우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밀양 발전에 큰 힘이 된다. 고향 발전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밀양시 단장면이 고향으로 밀양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 칭송을 얻고있다. 2017년 학생용 가방 300개(2500만 원 상당), 2013년에는 500만 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밀양시청에 전달했다.

고향인 단장면에도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릴 때는 체육복 등 아웃도어 의류를 협찬하는 등 꾸준하게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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