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엑스포 돕겠다” 시·도지사들 화답

市, 지난해 유치 활동 지원 요청…17개 시·도 뜻모아 특위 출범식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3-03-14 19:11:43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각 지역 홍보, 공감대 확산 기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탠다. 이를 통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열기를 북돋우겠다는 구상이다.
14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각 시·도 정무부시장(부지사) 및 내빈들이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훈 기자 hoonkeem@kookje.co.kr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협의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해주길 요청했으며, 협의회가 이를 받아들여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특별위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동서대 장제국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6개 시·도 정무부시장(부지사)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시가 추천한 민간 전문가 3명(부산대 김이태 교수,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오성근 전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부시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엑스포 관련 사항을 각 지역 행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12개 시·도의 부시장(부지사)이 참석해 엑스포 유치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위촉장 수여와 엑스포 유치 상황 보고, 피켓 퍼포먼스 등을 펼친 뒤 행사 개최 장소인 북항 일대를 둘러봤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030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시·도별 엑스포 홍보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세미나(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국민적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모든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국민운동 3단체(부산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부산시운수·정비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조합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단체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엑스포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별 자동차에 엑스포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4. 4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7. 7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8. 8부산 영도 출신 이언주 의원, 부산·울산서 '공짜 질서는 끝났다' 북콘서트 개최
  9. 9"'국가전산망 먹통' 국정자원 화재로 소실된 데이터 완전복구 안돼"
  10. 10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3. 3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