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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본격 벚꽃시즌, 부산 27일 시작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3-03-05 19:50:13
  •  |   본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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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경남 지역 봄꽃은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나무 순으로 필 것으로 예상됐다. 5일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부산의 봄꽃 개화 시기는 개나리가 오는 16일, 진달래 18일, 벚꽃 27일로 예측됐다.
5일 부산 기장군 매화원에 만개한 백매화와 홍매화 사이로 상춘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은 경남 지역 기준 오는 23일 개나리를 시작으로 봄꽃이 필 것으로 예측했다. 이원준 기자
산림청이 내놓은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역시 이와 비슷하다. 경남수목원이 올해 봄꽃 개화 시기를 예측한 결과 오는 23일 개나리를 선두로 진달래(28일) 벚꽃(4월 4일)이 이어서 필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조사는 산림청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전국으로 보면 올해 봄꽃은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20일, 한라수목원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진달래는 오는 13일 제주를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해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벚나무류는 제주 다음 달 1일, 강원 광덕산이 다음 달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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