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시민안전보험’ 인파사고에도 적용

市, 자연재해 등 항목 8개 확대…보장한도 최고 1500만 원 상향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3-02-05 19:39:45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시민안전보험 시행 2년차를 맞아 보장 한도와 항목을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이란 각종 재난 및 중대사고로부터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이다. 부산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사고 발생지역이 어디든 관계 없이 혜택 받을 수 있고, 시민이 다른 보험에 가입해도 중복 보장이 된다.

지난해 2~12월 시민안전보험 지급 건수는 23건, 지급 금액은 1억5000만 원에 이른다. 지급 건수는 화재사망사고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후유장애 7건, 스클존 교통사고 부상사고 치료비 3건 등이었다.

시는 지난해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보장 한도와 항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한도를 최대 1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화재·폭발·붕괴·산사태 및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보험금 한도를 종전 최대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올린다.

다만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는 지난해와 같이 최대 100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보장항목은 5개에서 8개로 늘린다. 추가로 보장하는 항목은 ▷다중밀집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보장한도 1000만 원)’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태풍 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보장한도 1000만 원)’ ▷감염병 사망(보장한도 300만 원) 등이다.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은 사고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3. 3[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4. 4"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5. 5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7. 7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8. 8"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9. 9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5. 5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8. 8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9. 9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5. 5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6. 6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7. 7‘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8. 8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9. 9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10. 10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3. 3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4. 4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5. 5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