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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조망 통영케이블카 대정비 위해 30일부터 휴장

내달 26일까지 안전성 강화 공사

지삭 이동작업, 철탑도장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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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비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국민 케이블카’로 유명한 경남 통영의 통영케이블카가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한달여 간 휴장에 들어간다.
경남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통영케이블카가 안전성 강화를 위한 대정비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달여 간 휴장에 들어간다. 통영시 제공
통영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삭도시설 안전 정비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측은 이 기간동안 케이블카를 지탱해주는 상단 밧줄의 고정부 위치를 이동해 주는 지삭 이동작업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공사를 실시한다. 또 철탑 지주의 부식 방지를 위한 도장 공사와 상·하부역사 내 노후 시설물 교체, 고객 편의 시설 정비작업 등도 함께 진행한다.

28일 간 정비작업을 마치고 내달 27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통영항과 한산도 등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 케이블카는 2008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1500만 명 이상이 탑승하면서 ‘국민 케이블카’로 자리잡았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현승 케이블카 팀장은 “고객 안전주의를 최우선으로, 대정비 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케이블카로 탑승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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