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60초 뉴스]넷플릭스 신작, 이제 몰아보기 불가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넷플릭스·티빙·웨이브·디즈니플러스·왓챠·쿠팡플레이 등. 지금 전세계는 OTT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업계에선 ‘메뚜기 구독자’증가로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고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 공동경비구역’. 1부와 2부 나눠서 촬영했으며 지난해 6월 1부가 공개되고 12월에 2부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메뚜기 구독자란, 구독료를 아끼려고 보고싶은 프로그램이 공개되는 달에만 구독하며 플랫폼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구독자를 말한다. 업계에선 이들을 잡아두기 위해 기존처럼 프로그램 에피소드를 한번에 공개하는 방식 보다 ‘파트 쪼개기’가 대세라고 한다.

신작의 전체 에피소드를 2~3개 파트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개해,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라도 구독자를 묶어두는 것이다. 일부 플랫폼은 방송사 드라마처럼 매주 특정 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도.

일각에선 나눠서 공개할 경우 기존 몰아보기 방식 특유의 극 몰입도를 저해할 뿐만아니라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한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전체 에피소드를 1/2부로 나눠 지난 12월 1부만 공개하고 2부는 3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1부의 인기몰이는 성공했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선 ‘흐름이 끊긴다’, ‘내내 고구마만 먹이다 끝나네’ 등 ‘파트 쪼개기’가 극의 몰입도를 헤친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구독자 확보를 위한 업계 간 인수·합병도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티빙과 시즌이 합병해 단숨에 국내 구독자 수 2위 자리를 차지한 데 이어 웨이브는 미주지역 OTT플랫폼 코코와(KOCOWA)를 인수해 해외 구독자 확보에 나섰다.

대부분 월 구독 방식을 채택 중인 OTT 플랫폼 특성 상, 구독자 수가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OTT 업체간의 구독자 쟁탈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5. 5‘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6. 6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7. 7[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8. 8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10. 10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3. 3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4. 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3. 3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4. 4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5. 5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6. 6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7. 7“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8. 8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9. 9전남 곳곳서 차량 추돌 잇따라…25명 부상
  10. 10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