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차량인 특별 교통수단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누비콜’ 등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
| 이동에 큰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경남 창원시의 특별 교통수단. 창원시청 제공
|
특별 교통수단이란 이동에 큰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시는 특별 교통수단이라는 명칭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532건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누비콜’을 선정했다.
누비콜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누비자, 누비전에서 따온 ‘누비’와 특별 교통수단을 뜻하는 ‘장애인 콜택시’의 합성어로 창원 구석구석을 누비도록 도와주는 차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승룡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작명 공모에 응모해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명칭으로 로고 등을 개발해 차량 랩핑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