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기초교양대학 인성체험증진센터 주최로 ‘2022학년도 제5회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재학생 100여 명이 참가,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 의지를 보였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양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이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9일 오전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7층에서 열린 시상식엔 김형빈 기초교양대학장과 김진경 부학장(인성체험증진센터 소장), 곽은희 교수,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학교폭력피해아동 정서지원프로젝트’에 참여한 양지은(간호학과 3) 학생이 차지했다.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 그리고 ‘책임지는 것’’이라는 작품으로 수상한 그는 낯가림이 심한 아동과 긴 시간 끝에 교감을 이룬 과정을 감동적인 글로 표현, 좋은 간호인이 되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민주(분자유전공학과 1), 신건율(경영정보학과 2), 차영신(의학과 4)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은 박수빈(교육학과 3), 석준현(산업경영공학과 3), 박여울(조경학과 1), 류효정(경영학과 4), 박수선(교육학과 3), 오다희(국제무역학과 4) 학생 등 모두 6명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양지은 학생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수기를 쓰며 봉사활동 경험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학장은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의 성숙과 함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초교양대학의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