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뉴스]국회박물관에‘1호 로봇공무원’등장
지난 14일 국회박물관에 1호 로봇 공무원으로 임용된 ‘큐아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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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박물관의 ‘큐아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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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국회큐아이’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회와 민주주의, 국회 100년의 역사, 국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해설한다. 해설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진행되며, 수어도 가능하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6주간 시범운행으로 자율주행 오작동을 완화시키고 관람객의 흥미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큐아이’는 Culture+큐레이팅+인공지능의 합성어로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도 담겼다.
국회사무처는 ‘국회큐아이’를 국회의 ‘1호 로봇 공무원’으로 임명하고,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AI로봇은 자율주행 기반 지능형 큐레이팅봇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추진한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로봇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로봇해설사 도입으로 국회박물관을 찾는 국민들께서 국회를 더 잘 이해하고, 양질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란다.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기술 실험을 하는 디지털 국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내년 중 산간지 거주자, 지체 장애인, 소아 병동 환자 등을 위한 원격 관람용 로봇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이 새로운 경험과 차별 없는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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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용 안내 로봇(일명 클로이·사진)이 등장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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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 시청에도 동일한 AI 로봇인 ‘클로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