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부내륙철도 통영역 일대 ‘워케이션’ 중심으로 키운다

‘경남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 국토부 투자선도지에구 선정

환승센터·웰니스의료거점·마리나시설로 해양관광 거점 조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남부내륙철도가 개설되면서 신설되는 경남 통영시의 KTX 역세권이 투자선도지구로 개발된다. 역세권과 더불어 조성되는 배후단지에 복합환승센터와 웰니스 지역의료 거점, 마리나 시설이 들어서면서 날로 늘어나는 워케이션(일+휴가, work+vacation) 수요를 충족하는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 위치도.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 사업에 ‘경상남도 KTX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 7일 종합평가를 거쳐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이하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규제·인허가 특례와 세제·부담금 감면, 재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국토부가 잠재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의 철도역과 철도역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1곳씩을 신청받아 서류심사,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통영시를 포함해 강원 속초시, 경북 경주시 3곳을 선정했다.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경남도 제공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은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동시에 역세권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통영시 용남면과 광도면 일원 30만1311㎡(약 9만 평) 규모의 부지에 역세권과 함께 복합환승센터, 웰니스 지역의료 거점, 마리나 등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에는 2030년까지 지방비 300억 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4031억 원, 국가철도공단(KR) 2234억 원 등 총 656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1994억 원, 고용 창출은 74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안태명 경남도 균형발전국장은 “남부내륙철도 KTX가 개통해 수도권과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워케이션 수요에 선제 대응한 KTX 통영역세권 개발은 경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0. 10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8. 8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9. 9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5. 5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6. 6[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7. 7"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10. 10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4. 4“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5. 5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6. 6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7. 7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8. 8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9. 9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0. 10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지역 기업과 1대 1 매칭…50+부산포털도 가동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