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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에 어려운 농가 돕자” 경남도, 쌀 판매 총력전

12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 e경남몰 기획전 쌀 사랑한DAY

최대 35% 할인해 백미 현미 등 2~20㎏ 단위 59개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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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쌀 판매 기획전을 벌인다. 매주 주말에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경남도의 ‘쌀 사랑한데이’ 안내문.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30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e경남몰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사랑한DAY(데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 15일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대비 24.9% 하락해 1977년 관련 통계를 조사한 이후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경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불안정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

또한, 경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확보한 농축산물 농할쿠폰 국비 사업비 등을 이번 기획전에 투입할 계획이며, 입점업체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기획전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행사 품목은 백미 현미 찹쌀 등 잡곡을 포함한 쌀 제품으로 총 59개의 제품이다. 가구 구성원에 맞게 주문할 수 있도록 포장 단위도 2㎏부터 20㎏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경남 각 지역별 대표 쌀을 골라서 맛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산청군 지리산산청메뚜기쌀, 차황논고동쌀, 하동군 섬진강쌀, 하동꽃쌀, 거창군 밥맛이거창합니다, 김해시 가야뜰쌀(영호진미), 밀양시 아라리쌀, 합천군 합천쌀(영호진미), 진주시 삼시세끼 등이 있다.

행사 기간에 e경남몰(egnmall.kr)에 접속하면 회원별로 매주 쌀사랑쿠폰(20%)과 농할쿠폰(20%)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은 각각 1만 원이다. 쿠폰은 해당 상품의 결제단계에서 적용되며 업체 할인과 행사 쿠폰 2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쌀 사랑한DAY(데이)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맛있는 집밥으로 건강한 일상 회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쌀 할인 기획전으로 어려운 농가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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