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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4년제 취업률 1위’ 가야대 수시 501명 모집

전 단위 학생부 교과 100% 반영, 13~17일 접수… 복수 지원 가능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2-09-04 20:01:1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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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 지역인재 전형 신설도

경남 김해 가야대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501명을 선발한다.

가야대는 오는 13~17일 수시모집을 하며 정원 내 435명, 정원 외 66명 등 총 501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형 간 복수지원과 교차지원할 수 있고 수능 최저등급 제한은 없다. 가야대는 수시모집 비중을 90% 이상 높게 두며, 수능 최저등급 제한이 없어서 수시 합격자들의 수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전형 방법은 전 모집 단위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한다. 반영 교과목은 8개로 국·영·수 상위 6개, 사회(도덕 역사 포함), 과학, 체육 상위 2개를 반영한다. 다만 체육은 특수교육과와 스포츠재활복지학부만 해당한다. 이 중 진로 선택과목은 최대 2개를 반영할 수 있다. 지원 자격에 해당한다면 인문계고출신자전형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은 고교 졸업(예정)자 등 법령에 의한 동등한 학력 소지자는 모두(일반계고 포함) 지원할 수 있다.

이처럼 지원 자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인문계고출신자전형은 현재 일반고(인문계고) 학생, 특목고(예체능 특목고 제외), 인문계고 교육과정 이수(예정)자로 제한됐다. 가야대 측은 일반고(인문계고) 재학 또는 졸업생으로 간호학과나 물리치료학과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인문계고출신자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내신등급 면에서 유리하며 전형 간 복수지원할 수 있어 두 전형에 모두 지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학년도에 신설한 지역인재전형은 경남·부산·울산 지역 고교 전 과정을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수한 자가 대상으로, 해당 학과는 간호학과다. 물리치료학과는 경남 지역에 한한다.

가야대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부울경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취업률 1위(71.4%)를 자랑한다. 대학 정보공시 공식 사이트(대학알리미) 기준 취업 현황은 2022년 공시를 통해 확인된다. 이상희 가야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이유는 산업구조에 적합한 학과가 많고 장학금 지급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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