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년7개월 만에 가장 적은 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째 1만 명 미만을 유지했지만 감소세는 다소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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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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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44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457명)보다 13명, 2주 전인 지난 9일(666명)보다 222명 적다. 국내 확진자는 8992명(해외 유입 92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7992명)보다는 495명, 2주 전인 지난 9일(1만2155명)보다는 4658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 연속 1만 명 미만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감소세는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유행이 감소하고 있으나 감소 속도 둔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 이제 어느 정도 한계에 달하며 더 이상은 감소하지 않고 유지하는 상황으로 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6명을 포함해 총 58명이다. 이는 2020년 11월 16일(55명) 이후 1년7개월여 만에 최소치다. 전날 사망자는 총 14명, 부산지역은 사망자가 없었다.
이날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971명, 서울 1580명, 경남 467명, 부산 454명, 경북 388명, 인천 372명, 대구 351명, 충남 273명, 강원 265명, 울산 241명, 전남 226명, 충북 212명, 대전 205명, 전북 182명, 광주 145명, 제주 101명, 세종 63명, 검역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