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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열 정시 노린다면 수능 영역별 만점 가까이 받아야

모평 1등급 정시·수시·논술 병행, 내신 최상위면 학생부 위주 준비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2-06-13 19:14:04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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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전국 대학 의약계열에 진학하려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중심으로 입학전형을 살펴보고 수시와 정시 대비방법을 소개한다.

13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의 2022학년도 전국 의학계열 및 수의대 정시 일반전형 결과를 서울대 의예과의 최종 등록자 70% 컷이 대학 환산점수 기준 429.0점이었다. 국수탐 평균 백분위 70% 컷은 99.17점, 영어등급은 1등급으로 나타났다.

2023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전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서울대가 지역균형전형 42명, 일반전형 53명을 모집한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의예과 50%컷(교과성적)은 1.05등급, 70% 컷은 1.08등급이었다. 일반전형은 의예과 50%컷이 1.18등급, 70%컷은 1.42등급이다.

연세대 의예과는 2023 수시 학생부교과 추천형으로 22명, 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으로 42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연세대 학생부교과 추천형 의예과 50% 컷은 1등급, 70% 컷은 1.03등급이고 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은 의예과 50%컷이 1.18등급, 70% 컷은 1.31등급이었다.

고려대 의대는 학교추천전형 30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학업우수형 36명, 일반전형-계열적합형 15명을 각각 선발한다. 전년도는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 의예과 50% 컷은 1.16등급, 70% 컷은 1.20등급이었다. 학생부 종합 학업우수형은 의예과 50% 컷이 1.47등급, 70% 컷은 1.65등급이며 계열적합형은 50% 컷 1.79등급, 70% 컷 1.94등급 등이었다.

의약계열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목표 대학 및 전형별 특징에 맞춰 학교 내신이 최상위라면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 중심으로,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1등급대이면 정시와 수시 논술전형을 병행해 준비해야 한다. 다만 수시에서도 수능 등급컷을 요구하므로 수능 준비는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이 중요하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서울대 건양대 계명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성균관대 아주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등의 진학을 생각한다면 다중미니면접(MMI)도 대비해야 한다.

정시를 준비한다면 수능 영역별로 한 두 문항 정도를 제외하면 만점 가까이 받을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게 좋다고 입시전문가는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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