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하동 대송산단에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해법 찾는다

하동 석탄화력발전소 2031년까지 LNG발전소로 전환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하동군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에 친환경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주민과 기업, 지자체로 구성된 상생협의체가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하동 대송산업단지 전경. 하동군 제공
이날 회의를 가진 상생협의체는 지역주민과 하동군 부군수, 한국남부발전 전원개발처장 등 총 19명으로 구성해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해소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의 필요성과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한 뒤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발전소는 석탄화력발전소로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총 8호기를 완공해 시간당 4GW의 전력을 생산하며 전국 소비전력 생산의 4%가량을 담당한다. 정부는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수명이 다 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LNG 복합화력발전소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하동빛드림본부의 1호기에서 6호기는 2031년까지 LNG 복합화력발전소로 전환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이번에 대송산업단지에 건설을 협의하는 LNG 복합화력발전소는 2호기와 3호기를 대체하는 것으로 2027년까지 1GW 발전 용량의 발전소를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LNG 복합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3만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 주민에게는 복지관 건립 등의 사업을 계획 중이다.

하동군 정영철 부군수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상생협의체를 지속해서 운영해 민원을 해소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모범이 되겠다”며 “앞으로는 LNG에 이어 수소를 이용하는 무탄소 발전소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4. 4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5. 5‘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8. 8147일 만에 투표지 공개 검증
  9. 9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10. 10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4. 4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5. 5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0. 10“공장화재 대원 고립됐다” 실전같은 훈련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노후 산단을 스마트 밸리로 혁신…구 소유 건물 팔아 재정 안정화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