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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신도시 사송3초중통합학교 교육부 심사 통과…내년 착공

사송 3초중통합학교는 2025년 3월 개교

사송신도시 내 계획된 유치원,초중등학교 모두 건립 가능해져

통학여건 개선 및 과밀학급 해소에 큰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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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신도시 내 가칭 사송3초·중 통합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5년 3월 개교예정이다.
택지조성 공사가 한창인 양산 사송신도시 전경. 국제신문 DB
양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가 이러한 내용의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최근 통보해왔다고 27일 밝혔다. 사송신도시에 계획된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모두 지을 수 있어 교육여건이 크게 나아지게 됐다.

사송3초·중 통합학교는 초등학교 36학급(특수 1학급), 중학교 12학급(특수 1학급) 등 전체 50학급에 학생 1377명 규모다. 부지매입비와 건축비 등 총 516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3월 개교예정이다. 이 학교가 들어서는 사송신도시 3단계 지구에는 다양한 유형의 공동주택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송3초·중 통합학교는 애초 2024년 3월 개교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송2초등 건립 예정지 일대 입주 예정자가 입주시기가 자신들이 먼저인데도 사송 3초·중통합학교부터 설립하는 것은 순서에 맞지 않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게다가 고리도룡뇽 발견으로 택지조성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등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사송2초등 우선 건립으로 계획을 변경하면서 애초보다 개교가 1년 늦어지게 됐다.

사송3초·중 통합학교 건립으로 사송신도시에는 초등 3곳, 중학 2곳, 유치원 3곳(단설 2·병설1)이 2025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사송신도시 통학여건 개선 및 과밀학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교육지원청 박종대 교육장은 “직원과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이 합심해 노력한 덕분에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 적기 개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송신도시는 2023년말 준공되며 3만7000여 명이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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