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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간부 공무원 대상 ESG 경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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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25일 구청 다복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다. 기업의 발전 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기업을 넘어 한 국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공공부문 혁신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유승권 ESG 경영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ESG 개념, 구조, 핵심이슈, 공공부문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새로운 경영이념인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단순한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부산진구가 공공부문 ESG 경영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탄소중립과 포스트코로나, 신발산업 성장거점특구를 융합한 ‘걷기’를 올해의 구정의 핵심키워드로 선정했다.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기후환경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진구 시민은 걷습니다’를 주제로 걷고 싶은 도시,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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