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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반고 올 신학기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범 시행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2-01-11 21:50:35
  •  |   본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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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올해 새 학기부터 부산지역 모든 일반고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범 시행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일반고 95개교를 고교학점제 연구 및 선도학교로 지정해 고교학점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국제신문DB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교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학점이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수강시간표에 맞춰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받는다. 고교 1학년 때는 국어 영어 수학 등 공통과목을 공부하고 2, 3학년에는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배우게 된다.

시교육청은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과 교사 모두의 관련 역량을 키우고 교사 업무 경험 확대를 위해 시범 시행을 결정했다. 부산 외에도 경기 충북 전남 경북이 올해 지역 내 모든 일반고에 대해 시범 시행한다.

올해 지역 일반고 학생들은 최대 95개에 달하는 선택과목 중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204단위(1단위는 주당 50분씩 한 학기 17주 수업)를 이수하고 진로선택과목에 대해 성취평가(절대평가)제 적용을 받는다. 내년에는 고1학년부터 학점제가 도입돼 수업량 기준이 단위에서 학점으로 바뀌고 고교 3년간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공통과목에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도 도입된다. 2024년에는 고1, 2학년에 학점제가 적용되고 2025년에는 모든 학년에서 전면 시행된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는 각각 2020년과 올해 학점제가 도입됐거나 도입된다.

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 이미 27개 일반고에 교과 교실, 학생 휴게공간 등 학교 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2024년까지 나머지 일반고에도 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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