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1만 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돼 주택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창원시는 올해 연말에 북면 무동지구 동원로얄듀크 1, 2단지(1150세대), 감계2지구 데시앙(1000세대) 등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부터 추가 공급이 이어진다. 대상공원 힐스테이트(1779세대), 사화공원 롯데캐슬(1965세대), 제덕동 동일스위트(613세대)와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양덕4구역(981세대) 합성2구역(663세대) 대원1구역(951세대) 가음8구역(786세대) 아파트도 잇따라 대기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공급 물량은 모두 9888세대에 달한다.
앞서 지난 상반기 가포 반도유보라 등 9개 단지 6768세대가 이미 공급을 마쳤다. 여기에 더해 내년 상반기까지 1만 세대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면서 가파르게 상승 중인 지역 아파트 가격이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