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지현)은 지난 10월 20일부터 관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저소득 만성질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영상매체 및 워크북을 활용하여 자기주도형 1:1 맞춤식 건강 교육 후 최종수료자에게 영양제 세트를 지원하는「고·당·이와 친해지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 중 건강정보 접근에 취약한 저소득 65세 이상 노인가구를 우선으로 신규 대상자 20명을 선정하였고,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담 실시 및 기초상태 측정 후 식이법·운동법으로 차수별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워크북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실시한다. 최종 수료자에게는 식습관 개선 및 꾸준한 건강관리를 독려하고자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를 함께 지원한다. 서비스 제공 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구는 모니터링 상담을 지속하여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동에서 간호사가 직접 와서 내가 앓고 있는 병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고, 이번에 배운 식이요법과 운동법으로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동 전담 간호사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건강 특화사업으로 참여자분들의 호응이 높다. 앞으로도 저소득 만성질환자들의 질병 부담을 함께 공감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