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산업기술원, 기관 특성 살려 시험평가 인증 관련 전문인력 교육 취업 지원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이 기관 특성을 살려 지역과 동행하는 자발적 사회공헌에 나섰다.

KTL은 시험평가 전문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전문기술교육을 제공해 국제적 합성평가 및 품질관리, 시험인증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24일 밝혔다. KTL은 ‘진(進)-기관 특성을 살려 나아가고, 선(先)-먼저 다가가는, 미(美)-아름다운 동행’을 모토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15년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 기관은 2020년 기준 108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미취업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현장 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또 책이 다 알려줄 수 없는 지식을 사람이 직접 알려주는 휴먼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KTL 직원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자파, 미세먼지 측정, 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을 쉽게 알려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와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및 경남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KTL은 경남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경남 미래 먹거리 발굴과 중소기업 육성 지원에도 나섰다.

KTL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적극적으로 벌인다. 임직원이 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KTL이 그 금액만큼 성금을 더해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에 전 직원의 47%인 448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벌인 급여 기부 릴레이에는 원장과 본부장급을 비롯해 직원 5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모금한 성금은 KTL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경남 진주시와 서울 구로구, 경기 안산시의 기부처에 전달해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영세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사용됐다.

또 지난해 9월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최초로 사랑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벌여 소외된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KTL 임직원 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4000여 개의 생필품과 식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진주본원, 서울·경기분원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도 꾸준하게 열어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한국산업기술원(KTL) 임직원이 경남 진주시 진부푸드마켓뱅크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아파트 ‘팔 사람’ 더 많아…“내년 입주물량도 증가”
  2. 2북항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초고층 주거촌’ 오명 벗을까
  3. 3부산 사흘 만에 100명대…위중증 환자 상승 '우려'
  4. 413년간 기다린 옛 부산남부경찰서 복합개발 내달 1일 첫 삽
  5. 5전국 또 다시 4천명↑ ‘단계적 일상회복’ 차질 빚나
  6. 6내년 설에는 '20만 원 한도' 농수축산물 선물 가능할까
  7. 7부산지산학협력 12호 브랜치 개소
  8. 8[날씨 칼럼] 김장 김치는 언제 담글 때 가장 맛있을까
  9. 9부산, 주말내 화창한 날씨…사흘째 건조주의보
  10. 10경남 신규 확진 30명 … 입원 중이던 60대·80대 사망
  1. 1뒤늦은 “사죄한다”…전두환 측 “5·18 관련 아니야”
  2. 2국힘 ‘부동산 무혐의’ 이주환 탈당권고 취소
  3. 3부산시·의회 경제진흥원장 검증 날짜 놓고도 ‘으르렁’
  4. 4‘1000억 원 추가 증액’ 부산시 국비확보 총력
  5. 5[여야 선대위 인선 속도차] 이재명 측근으로 친정체제
  6. 6[여야 선대위 인선 속도차] 김종인 없이 개문발차
  7. 7이재명 “윤석열 탄소감축 목표 하향? 망국적 포퓰리즘”
  8. 8국힘 경남도지사 후보 경쟁…공천 놓고 격전 양상
  9. 9부산 부동산특위 ‘용두사미’…공천배제·실명공개 없던 일?
  10. 10윤석열·김종인 회동 접점 찾았나…김종인 “윤 후보와 이견 있는 건 아냐”
  1. 1부산 아파트 ‘팔 사람’ 더 많아…“내년 입주물량도 증가”
  2. 2북항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초고층 주거촌’ 오명 벗을까
  3. 313년간 기다린 옛 부산남부경찰서 복합개발 내달 1일 첫 삽
  4. 4내년 설에는 '20만 원 한도' 농수축산물 선물 가능할까
  5. 5부산지산학협력 12호 브랜치 개소
  6. 6아시아 최대 메이커축제 27일 부산과학관에서 개최
  7. 7두산중공업 1조5000억 유상증자...수소터빈 해상풍력 투자
  8. 8[속보]김성철 국제종합토건 회장 별세
  9. 9김성철 국제종합토건 회장 79세 일기로 별세
  10. 10용호부두 재개발 주민의견 듣는다
  1. 1부산 사흘 만에 100명대…위중증 환자 상승 '우려'
  2. 2전국 또 다시 4천명↑ ‘단계적 일상회복’ 차질 빚나
  3. 3[날씨 칼럼] 김장 김치는 언제 담글 때 가장 맛있을까
  4. 4부산, 주말내 화창한 날씨…사흘째 건조주의보
  5. 5경남 신규 확진 30명 … 입원 중이던 60대·80대 사망
  6. 6박사방 음란물 재유포한 남성 '집행유예 3년'
  7. 7부산 경찰, 만취여성 머리채 잡아… 또 대응 논란
  8. 8부산대 약학 263점, 경영 233점…부경대 미디어 213점
  9. 9부산 인문 중상위권 원점수(국수탐 3개 합) 최대 31점 하락
  10. 10아이폰13·12 통화불량 지속…통신사·제조사는 ‘모르쇠’
  1. 1잡을까 말까…롯데, 마차도 재계약 놓고 장고
  2. 2롯데 최준용, 일구회 신인상 영예
  3. 3프로야구 FA 14명 확정
  4. 4작년 세계탁구선수권 무산된 부산, 2024년 대회 따냈다
  5. 5신유빈 단식 64강서 쓴맛…전지희·서효원 3회전 진출
  6. 6휴식기 들어간 PGA 대신 유러피언·아시안투어 볼까
  7. 7'고수를 찾아서3'실전 기술의 발전? 철권 화랑의 무술, ITF태권도
  8. 8kt 방출 박승욱 롯데 입단 테스트 통과
  9. 9거물급 FA보다 알짜…정훈 ‘상한가’ 칠까
  10. 10‘코리안 메시’ 이승우의 끝없는 방황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뇌출혈 송희근 씨
위기가정 긴급 지원
세 자녀 홀로 양육 김미소 씨
  • 충효예 글짓기대회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