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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전날보다 500명 증가한 1500명대 후반, 비수도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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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00명 가량 늘어난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확진자가 주 중반에 급증하는 패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선별 검사소. 국제신문 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71명 늘어 누적 34만60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73명)보다 498명 늘었다.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확진자가 줄었다가 급증하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3일)의 1583명과 비교해서는 12명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556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경기 583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에서 1192명(76.6%)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등 364명(23.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때 80%까지 치솟았던 수도권 비율은 최근 75% 내외를 오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 줄었으며 대부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이며 사망자는 9명 늘어나 누적 2698명이 됐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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