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감소했던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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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 검사소.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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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 신규 확진자가 51명으로 누적 12만66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9명)에 비해 급증한 것은 검사 건수가 주는 ‘주말효과’로 주초에는 확진자 수가 줄고 이후 다시 증가하는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전 확진자는 40~50명대를 기록했으나 연휴 기간 20~4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시 50명대로 돌아오면서 확산 우려가 나온다. 특히 감염원 조사 중인 ‘깜깜이 감염’ 사례(19명)가 전체의 37%에 이르러 추석 연휴 이후 확산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접촉원이 확인된 사례는 32명이다. 가족 11명, 지인 7명, 동료 7명, 학원 3명, 체육시설 2명, 음식점 1명, 주점 1명 등이다. 이날 추가 감염이 나온 곳은 강서구 소재 사업장으로 격리 중이던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기준 위중증환자는 10명이며 부산 전체 인구 가운데 74.9%가 1차 접종을, 48.2%가 전체 접종을 완료했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