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진주역 등 신진주 역세권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추가 조성에 나섰다. 진주시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역세권 부근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진주역 인근 공원 부지 지하에 조성된 주차 면수 70면의 신진주 역세권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재해 예방시설인 우수저류시설 상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나서 2022년 상반기에 120면의 주차장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신진주 역세권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진주 역세권 지구 내에 주차 면수 146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2곳을 조성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오피스텔,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 건물 등의 신축에 따른 입주민과 유동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주차 공간 추가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신진주 역세권 지하주차장은 2009년부터 시행된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포함돼 설치된 시설로, 진주역 인근 공원 부지 지하에 있다. 시는 주차장 내에 주차 관제시스템 및 카드 결제 시스템 등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개선사항 파악 등을 위해 12월까지 무료 운영 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