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코로나19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KIOSK)을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정보시스템(KIOSK)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비롯해 각종 민간 취업포털의 채용정보를 통합하여 맞춤형 일자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익숙한 스마트폰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대형화면을 터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구인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맵’과 취업행사, 자격시험, 공모전 등 ‘취·창업 가이드’를 비롯해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도서정보, 취업타로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남구 홈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해 주민에게 구정관련 행정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0년 부산광역시 주민제안사업으로 「남구 관내 일자리정보 키오스크 설치 확대 건」이 선정되어 올해 시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남구 내 지역별 안배,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치 장소를 정하였다. 기존에 설치한 남구청 내 일자리정보센터 외에 남구도서관(대연동), 용호종합사회복지관(용호동),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문현동)에 추가로 설치하여 총 4대의 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키오스크(KIOSK)는 이동설치가 쉽고 간단하여 앞으로 각종 행사, 박람회 개최 시 다양한 장소에서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접근성 향상은 물론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범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률 제고가 기대됨은 물론,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비대면 디지털을 활용한 일자리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취·창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영 기자 codud35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