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날인 23일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명대를 기록했지만 연휴 여파가 본격화하는 다음주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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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검사소.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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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날 코로나 확진자가 28명으로 누적 1만24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5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확산세가 줄었다기 보다 연휴 기간 전체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인구 이동으로 인한 재확산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일평균 40명, 총 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 조봉수 시민건강국장은 “평균 잠복기가 5~7일이어서 감염이 돼도 검사상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타지역을 방문한 사람이나 타지역 친척, 지인과 접촉한 이들은 증상 발현시 지체 없이 선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규 집단감염은 없으나 서구 시장에서 추가 확진자가 3명 발행해 관련 확진자가 누적 37명으로 늘었다. 현재 상인 전체에 대한 재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