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21일 오후 귀경길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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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고속도로 정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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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동대구분기점∼북대구 부근, 비룡분기점∼옥산분기점 부근, 목천 부근∼남사, 달래내 부근∼반포 등 총 129㎞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는 한남∼서초, 오산 부근∼남사 부근, 금호분기점∼북대구 부근 등 40㎞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는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는 48만대로 내다봤다.
오후 5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울산 4시간 30분 등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30분,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8∼9시께, 귀경 방향은 다음 날인 22일 오전 1∼2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찬영 기자 chxxyxx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