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효과가 끝나면서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했다.
| |  |
| 코로나19 선별진료 검사소. 국제신문 DB
|
부산시는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94명으로 누적 849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평일 대비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60~70명을 기록한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주말효과가 끝나면 확진자가 상승하는 패턴이 반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전체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는 3명, 접촉자는 69명, 감염원 불명 사례는 22명이다. 접촉자 상세 분류는 가족 31명, 지인 18명, 직장동료 12명이다. 다중이용시설 별로 구별하면 학원 2명, 카페 2명, 식당 1명, 목욕장 1명, 미용실 1명이다.
이날도 기존 집단감염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신규 집단이 발생한 곳은 중구 콜센터로 직원 1명이 전날 타 시도에서 확진돼 직원 145명을 조사한 결과 동료 7명이 확진됐다. 해당 사업장은 밀집도가 높아 감염전파에 취약한 환경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에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 감염자가 나온 집단감염 사례는 사하구 금융시설(2명/누적 12명), 동래구 목욕장(6명/119명), 북구 학원(3명/31명)이다.
이날 기준 94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