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에쓰엠팹, 3억 원대 투자 유치 ‘화제’

에쓰엠팹 제품 ‘안(安)동파’, 미국특허 이어 중국 알리바바 B2B 플랫폼 등록 완료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의미, 아마존 입점 등 해외수출 길 뚫는데 더욱 노력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1-07-08 11:04:5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형상기억합금 특성을 이용한 수도관 동파방지 제품 ‘안(安)동파’를 개발한 에쓰엠팹이 최근 3억 원대 투자를 받고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내놓아 화제다.
김재일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에쓰엠팹(주) 대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에쓰엠팹(SMFab)(주)(대표 김재일 신소재공학과 교수)이 지난달 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로부터 모두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에쓰엠팹은 이와 함께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의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 ‘2020년 기술사업화역량강화사업(기술이전 R&BD 분야)’에 최종 선정돼 각각 8,500만 원과 1억5,000만 원의 지원금도 지원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에쓰엠팹이 개발한 ‘안(安)동파’는 수도 계량기 등 물 관련 모든 밸브에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써모 액츄에이터(Thermo actuator)인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이 자동으로 반응해 물을 유동/배출, 배관 파열방지 원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영하 20도에서도 동파가 안 되는 게 특징이다.

에쓰엠팹은 지난달 말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데 이어 중국 ‘Alibaba.com(알리바바 닷 컴 : 알리바바 글로벌 바이어 발굴 플랫폼)’ B2B 등록도 완료했다.

김 교수는 “이번 투자에 이어 향후 series A 및 series B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 높일 것”이라며 “중국 및 유럽 특허까지 출원하는 등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북미시장 및 유럽 진출 교두보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김 교수는 동아대 창업지원단장과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소형재가공청정공정개발연구센터 소장, 미래형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상(2014)과 발명장려유공자부문 부산시장 표창(2020),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2020) 등을 수상했다. 디지털콘텐츠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7. 7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8. 8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9. 9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0. 10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3. 3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5. 5[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6. 6[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7. 7박성훈, 부산 보훈의료 공백 해소 물꼬…보훈부 장관 “전면 조사해 대책 마련”
  8. 8국힘 정점식 “李 대통령·이화영, 협력이냐 배신이냐 ‘죄수의 딜레마’”
  9. 9정동만 “PK 교통안전체험교육수 전국 두번째 …PK센터 건립해야”
  10. 10"韓-이집트CEPA 협상 개시...조선협력 강화"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7. 7[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8. 8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9. 9“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10. 10[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