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의 화두는 ESG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자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G7 이후 일부 환경단체들은 기업 정상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글로벌 구호단체인 옥스팜의 맥스 로슨 불평등 정책 관련 책임자는 지난 14일 “G7 역사상 그들의 행동과 지금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 사이에 이보다 더 큰 격차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면서 “이번 회담이 엄청난 실패로 끝났다는 결론을 내기까지 더 기다릴 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동윤 기자·이준혁 인턴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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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재고 지역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