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20명대로 올라섰다.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드는 주말과 주 초반 확진자가 감소했다 주 중반이 되면 다시 증가하는 패턴이 다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  |
| 선별진료소. 국제신문 DB
|
부산시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97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명) 보다 8명 증가했으며 지난 11일(27명) 이후 5일 만에 2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발생 상황을 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직원이 확진된 동구 의료기관에서 환자 70명을 조사한 결과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직원의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금정구 음악학원에서는 격리 중이던 직원 1명과 가족 접촉자 1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다. 김해 소자 사업체의 n차 접촉자 1명도 확진돼 해당 사업체 관련 부산 확진자는 모두 12명이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 입국자 2명, 감염원이 불분명한 4명,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3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0명(누적 124명)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