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누적 595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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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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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의료진 중 1명이 확진된 동구 의료기관의 직원 및 환자 등 174명을 조사한 결과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를 확대했다. 사상구 요양시설에서는 주기적 선제검사를 통해 1명이 확인됐다. 요양시설 근무자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시행한 상태였다.
영도구 사업장에서도 1명 발생했다. 같은 사업장에 근무 하는 동료 2명이 각각 경기도와 대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영도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이다. 강서구 사업장에서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명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최근 부산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이들이 줄줄이 양성판정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확인된 인원만 해도 24명이다. 방역 당국은 모든 입국자에 대해 72시간 이내 발급된 음성 확인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고, 이들 역시 대부분 음성 확인서를 가지고 입국했지만 임시생활시설에서 진행한 의무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부산시는 임시생활시설에서 감염된 것이 아닌 잠복기 감염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 안병선 복지건강국장은 해외 입국자의 음성 확인서 진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중앙정부 차원에서 타국가에서의 음성 확인서 진위 여부와 검사의 질적인 문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추가 사망자는 0명(누적 124명)이며 위중증환자는 3명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