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이후 유흥시설 등의 영업이 재개된 부산의 한 주점에서 확진자가 연속으로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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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바 방문자 관련 긴급재난문자.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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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최근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칵테일바 ‘U2’에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이 칵테일바를 이용했던 부산 거주자 1명이 확진됐다.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해당 칵테일바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방문도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칵테일바 ‘U2’에서 확진자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용자 전수 파악에 난항을 겪어 칵테일바 실명 공개와 함께 ‘지난 6일 이후 해당 칵테일바를 방문한 이는 보건소에서 상담을 바란다’는 긴급재난 문자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한편 시는 U2발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최근 감염상황이 안정적인 추세라는 판단으로 14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연장하며 유흥시설 등의 영업을 자정까지 1시간 연장한다. 오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