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온실가스 37% 감축…‘2030 환경도시 김해’ 비전 선포

신재생 에너지·자원 순환 구축 등 1조200억 투입 67개 과제 추진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1-06-06 19:38:43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市, 환경교육 종합계획도 마련

경남 김해시가 생태 보전과 복원, 자원 순환 도시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2030 김해 환경 비전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4일 경남 김해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김해 환경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4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관동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이 같은 환경 비전 계획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계획에는 ▷생태 보전과 복원으로 현명한 녹색 이용 도시 조성 실현 ▷온실가스 감축과 완벽한 적응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실현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물순환 도시 달성 ▷청결하고 쾌적한 자원 순환 도시 구축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시민 역량 강화 등 7가지 주요 핵심 전략을 담았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1조200억 원을 투입해 67개 세부 실천과제를 실현한다. 세부 실천의 핵심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37% 감축을 위한 로드맵 마련,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등으로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탄소중립은 다양한 실천계획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취지다.

이어 스마트 분리수거함을 도입하고 자원순환가게 구축 및 운영 등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10% 이상 감축하고 순환 이용률을 70%로 높여 깨끗하고 자원이 순환되는 자립 도시를 구축한다. 시민과 지속 가능한 발전 가치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종합계획도 추진한다. 환경교육센터 지정, 환경교육 시범학교 및 시범마을 추진 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세부계획도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정호 국회의원과 송유인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환경단체 대표, 시상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행사장에 전시된 ‘어린이 지구사랑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관람했다.

허성곤 시장은 “자연의 생명력이 넘치는 녹색 환경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 도시, 기후변화에 능동적인 스마트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4. 4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8. 8“‘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9. 9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10. 10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6. 6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7. 7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