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산림휴양 선호도 상승에 따라 경남지역에 5곳의 산림휴양시설이 확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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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전경. 경남도 제공 |
경남도는 18일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 다변화에 따라 올해 13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5곳의 특색 있는 자연휴양림 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지역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16곳(국립 2, 공립 11, 사립 3)이 운영 중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산림휴양시설은 ▷월아산자연휴양림(진주)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사천) ▷도래재자연휴양림(밀양) ▷갈모봉자연휴양림(고성) ▷항노화자연휴양림(거창) 등 5곳이다. 이 가운데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공립)과 항노화자연휴양림(공립) 등 2곳은 올해 상반기 내 준공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5곳 모두 준공되면 경남지역 산림휴양시설은 모두 21곳으로 늘어난다.
이 밖에 경남도는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에서 편의시설 확충과 시설 정비가 필요한 보완사업은 성수기 이전에 완료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가 먼저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예약 객실을 지정해 운영한다.
경남도 윤동준 산림휴양과장은 “자연휴양림에서 느끼는 행복을 일상에서 더욱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