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역 관광 정보를 모은 여행 가이드북 ‘트립풀(Tripful) 남해’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남해군이 여행책 전문회사인 이지앤북스(대표 송민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트립풀 남해’는 남해를 대표하는 여행지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을 비롯해 청년거리, 장항숲, 체험마을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을 소개한다.
또 수려한 남해의 풍경과 억척같은 남해 사람의 삶을 소개하고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도 젊은 층의 감각을 살려 담았다. 총 120페이지에 값은 1만4000원.
이 책은 지난 7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지앤북스 측은 ‘트립풀 남해’ 출간에 맞춰 사옥 1층에 있는 여행 콘텐츠 라운지 ‘늘 라운지’에서 ‘트립풀 남해 사진전’과 ‘남해-팝업스토어’ 등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금까지 남해를 속속들이 소개하는 여행 전문 책자가 없어 아쉽다는 말이 있어 여행가이드북을 만들게 됐다”며 “젊은이의 여행 트렌드에 맞는 감각적인 여행지를 찾아 남해를 느끼고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용 기자 w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