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수첩이 합쳐진 갈맷길 안내서가 제작됐다.
부산시는 10일 지도와 수첩이 통합된 ‘갈맷길 여행자 수첩(Tourist Passport)’ 4000부를 제작해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galmaetgil)를 통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여행자 수첩에는 갈맷길 여행자 정보, 교통정보, 도보인증 방법(온라인 등), 갈맷길 1~9코스, 메모장, 사진첩, 완보 기록과 인증서 등이 담겨있다.
코스별 관광명소 소개가 담긴 미리 만나는 갈맷길 영상과 아름다운 갈맷길 사계절 풍경이 담긴 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해 여행 준비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소개한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도와 스탬프북을 통합한 형태로 제작한 초보자를 위한 ‘안내책자형 수첩’과 전문 걷기여행자를 위한 ‘여권형 스탬프북 전용 인증수첩’도 함께 제작해 선호도에 따라 갈맷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소규모로 걷는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갈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세계 속의 갈맷길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