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부산은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 갈맷길 코스별 완보 인증제 시범운영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스별 완보 인증제는 총연장 278.8㎞에 달하는 갈맷길 9개 전 코스 중 일부 코스만 걸어도 코스별 완보 인증을 해주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범운영하게 됐다.
갈맷길 전 코스를 완보한 경험이 없고, 시범운영 참여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릴 수 있다면 코스별 완보 인증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범운영 전용수첩(참여 신청 시 배송)을 받아 올해 말까지 3개 코스 이상을 걸어야 하며, 완보한 코스에 해당하는 마그넷(갈맷길 스탬프 문양을 본떠 만든 자석 제품·사진)을 기념품으로 받는다. 참여 신청은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www.greenwalking.org) 팝업창을 통해 하면 된다.
올해 1분기 갈맷길 완보자 통계를 보면 지난 3월 한 달간 갈맷길 완보를 인증받은 사람은 112명으로, 역대 월간 완보자 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5일에는 2000번째 갈맷길 완보 인증자가 탄생하기도 했다.
오광수 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