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김해 135분에서 37분으로 단축, 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본궤도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에서 울산권 중심 2개 노선 반영

완공되면 KTX울산역~웅상~부산 노포간 노선도 60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시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온라인 공청회’에서 울산권 중심의 광역철도 2개 노선(사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노선은 울산(KTX 울산역)~양산(웅상)~부산(노포) 노선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울산(KTX 울산역~양산(북정)~진영 노선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부산~울산 구간은 72분에서 60분, 김해~울산 구간은 135분에서 37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울산권 중심 광역철도 사업은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자 핵심동력이다. 동남권 광역교통수요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철도 중심 순환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국토균형발전 전략을 완성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4월 14일 확정 고시한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의 생활권 계획인 서부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심지로 육성하고 성장거점 기능을 수행하는데 촉매제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앞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연계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 등 정부 상위계획이 오는 6월 경 확정되면 부산 경남 등 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전타당성조사,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KTX 울산역)~양산(웅산)~부산(노포) 노선 총 연장은 50㎞로 1조63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정부와 부산, 경남(양산) 등 인접 지자체는 물론 한국교통연구원과도 수차례 협의하고 건의해 왔다.

 시 관계자는 “울산권 중심의 광역철도망이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울산~경남~부산간 제4차 국가광역철도망 노선도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0. 10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사업비 턱없이 부족”… BS한양,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 의사 밝혀
  10. 10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7. 7“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8. 8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9. 9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0. 10양산시,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룡마을 선정…2030년 말 준공 목표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