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과학대가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동의과학대(협력대학 동주대)와 대림대 동양미래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 등 5개교를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스터대 사업은 교육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전문대학에 20억 원이 지원된다. 이를 토대로 대학은 2년간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 과정 등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동의과학대는 협력대학인 동주대와 스포츠재활 물리치료 분야 마이스터대 과정을 운영하며 ▷재직자 친화적 도제식 현장실습 ▷고도화 수준의 임상사례 연구 등을 벌인다.
대림대는 미래형 자동차 등 지식기반 신산업 분야, 동양미래대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실내건축 큐레이터, 영진전문대는 초정밀 금형 기술 분야, 한국영상대는 실감 모빌리티 콘텐츠 분야 과정에 참여한다.
선정 결과는 이의 신청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되며, 선정대학은 한국연구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