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에 대표 수제맥주 만든다

맥주 2종 개발 6월부터 판매, 판매시설·아카데미 등 운영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21-04-05 19:39:12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 중구 원도심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역 특화 수제 생맥주 제조·판매장이 생긴다.

울산 중구는 원도심인 성남동 젊음의거리 내 호프 거리 부활을 위해 수제 생맥주 개발 및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중구가 정부와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젊은 층 기호에 맞는 지역 대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중구는 수제 생맥주 판매와 함께 양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상인 조직 자생력을 강화하고, 도시 재생사업과 수제맥주를 연계해 전국 유일의 클럽형 야시장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억여 원을 투입해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1층에 173.25㎡ 규모로 판매장과 아카데미 공방을 조성했다. 아카데미 공방에는 300ℓ 규모의 당화·여과조를 비롯해 자비·발효·숙성·저장·온수탱크, 보일러, 열교환기, 맥아 분쇄기 등 신청자가 수제 생맥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설비를 설치했다.

판매장에는 알코올이 없는 원액 맥아즙을 발효·숙성해 수제 생맥주를 만든 뒤 현장에서 바로 판매하거나 캔에 담아 포장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기기를 설치했다. 또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등도 갖췄다. 이미 젊음의거리 브랜드 맥주 2종 레시피를 개발한 상태다. 흑맥주인 ‘스타우트’와 밀맥주인 ‘벨지안 위트 비어’로 판매를 위한 주정 검사를 모두 마쳤다.

운영은 젊음의거리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상인협동조합법인인 ‘낭만보리’(이사장 김병인)가 맡는다. 현재 이들은 수제 생맥주 브랜드명 작명과 캔 디자인 개발 등을 진행 중인데 오는 6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4. 4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7. 7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8. 8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9. 9부산이 대륙 끝? 지도 돌려보면 북극항로 시작점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3. 3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4. 4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5. 5‘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6. 6“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7. 7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8. 8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9. 9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8. 8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7. 7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8. 8“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계…병원비 부담에 치료 막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