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 없이 나오면서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4~50명대를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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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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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731명이라고 밝혔다.
연제구 복지센터에서는 오늘도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복지센터는 관계자 전원이 자가격리 돼 운영이 중단됐다.
유흥업소 종사자 및 이용자 1768명을 상대로 실시한 선제검사에서는 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 외에도 가족과 지인 등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조속히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6, 27일 유흥업소 집중점검을 실시해 방역 수칙 위반이 확인된 유흥주점 10개소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과태료 처분 등을 내렸다.
해운대구 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으며 감염원 파악 중인 사례도 1건이다. 나머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날 기준 위중증환자는 6명이 사망자는 0명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