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뜻깊은 청년공간이 우리 금정에 있다니!”

게스트로 온 정미영 구청장

  •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
  •  |   입력 : 2021-03-02 19:34:40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051FM의 녹음실은 금정구 부곡동 소재 쉐어하우스 ‘아띠빌’ 1층에 자리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 내 이처럼 뜻깊은 청년들의 콘텐츠 제작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반색하며 051FM 간판 프로그램인 ‘051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 금정구 청년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구청장은 부산대 인근에 자리한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 대한 소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2017년 12월 문을 연 이 공간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청년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스마트파머’라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가 위탁 운영한다. 현재 11개 팀 21명의 청년의 창업 아이템이 이곳에서 영글고 있다. 정 구청장은 ”입주 기업들의 지난해 매출이 18억 원에 달했다”며 “5개 팀이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신규 고용 22명, 정부 지원사업 27건을 따내 사업비 14억3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정욱교 대표는 지난해부터 금정구가 추진한 ‘대학생 금정 주소 갖기 캠페인’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는 부산대와 부산외대, 부산가톨릭대 등 지역 대학이 많지만 실제 전입신고를 하는 대학생은 많지 않은 현실을 개선하려는 정책이다.

정 구청장은 “이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시책”이라며 “전입하지 않으면 주소지를 근거로 제공되는 진입활동비 지원, 구민안전보험 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자체로서도 등록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국·시비 지원 근거가 생겨 이들을 위한 정책에 힘을 실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학가 주변에서 늘어나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여분의 주민복지센터 공간을 활용해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에도 힘쓰겠다며 청년들에 대해서도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혜택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이 방송은 이달 중 051FM의 정식 방송 콘텐츠로 팟빵 등 플랫폼에 업로드된다.

김민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8. 8‘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