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오는 3월 신학기 개학과 11월 셋째 주로 예정된 2022학년도 수능을 연기 없이 진행한다.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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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부총리,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 발표.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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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밝혔다.
교육부 측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학사 일정은 오는 3월에 정상 시작할 계획이다. 개학 시기의 등교, 원격 수업 여부는 당시 감염병 확산세에 따라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법정 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해 여름방학, 2학기 시작, 겨울방학 시기도 큰 변동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은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2단계까지는 매일 등교가 가능해지지만 이후에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등교 밀집도를 지켜야 한다.
유은혜 장관은 “다양한 수업방식과 학습상황 지원하는 탄력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등학교 3학년 역시 매일 등교하되 최종 확정은 해당 교육청이 결정하도록 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학습을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